- 횡성 갑천 농장 봄전경 -
따뜻한 봄이오면서 농장에서 싹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.
겨울에는 싹대가 모두 내려앉아서 산양산삼이 어디 묻혀있는지 알수없었지만
봄이되어 싹이 하나둘 피어나니 산양산삼 농장 티가나기 시작합니다 !
겨울에는 황량한 산이었지만
나무에 잎이 나기 시작하면서 봄기운이 느껴지는 농장모습입니다.
한 곳에 모여있는 산양산삼이라도 제각각 싹대의 길이와 굵기가 모두 다릅니다.
아직 싹대가 나지않은 산양산삼도 있습니다.
아무것도 안보이던 땅에 파란 싹이 피어나니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.
뒤쪽으로는 제법 싹대가 올라와있는 삼들이 보입니다.
초점이 안맞아서 잘 보이진 않지만
싹대가 모두 피고 올라오면 가운데에 맺히는 산양산삼열매의 모양이 보입니다.
점점 싹대가 올라와서 활짝피어 열매가 맺히는 날이 기대됩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