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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양산삼,야생산삼,산삼 전통심마니가 산삼채심,산행시 지켜야 할 예의와 규칙을 알아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. |
관리자 (admin), 작성일 : 2019-03-08, 조회수 : 12695 |
독메= 채심산행시 심을 본 심마니가 모두 가져갑니다. 다만 가치가 있는 삼일경우 원앙메와 마찬가지로 3분의1은 어인마니나 구광자리 인솔자에게 드리고 나머진 심을 본 심마니가 독차지 합니다.
독메로 정하고 산에 들어가서 심봤다 외치게 되면 대게 심을 본 심마니에게 모이게 됩니다.
여기서 꼭 알아야할 사항이 심 본 자리에서 앉아있고 심 본 심마니가 주변을 살펴본 후 이제 수색해도 좋다고하면 또 수색에 들어가 심을 채심하면 그 심마니 몫 입니다.
이것 하나만 지키면 됩니다. 심을본 자리에 모여서 예의를 표하고 심을 채심하는 동안엔 같이있다가 채심후 주변을 살피는게 예의 입니다.
아니면 심을 본 심마니가 주위를 살피고 나머지 심을 발견한후 심봤다 외치면 됩니다.
요즘은 심봤다 외치지 않고 무전이나 마대로 신호를 합니다. 대게 독메로 할때만 심봤다를 외칩니다. (수색하는 동안 나머진 그 자리에 있으라고..)
채심하는 동안 주위를 돌면서 심을 찾거나 채심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. 심에대한 욕심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과 영원히 결별하는 사례가 많습니다. 위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전통심마니를 사랑하는 모임(심사모)에 있으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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